새해 일출, 해돋이 명소 TOP5 정리!

어느덧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새해를 맞이하여 새 마음과 새 결심을 다지기 위해, 새해 일출을 보러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실텐데요....오늘 새해 해맞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국내 장소 TOP5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어 꼭 새해에는 멋지게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해맞이를 위해 가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춥습니다!

꼭 따뜻하게 입고 가시고, 장갑, 목도리, 두꺼운 외투, 담요 등을 챙겨가시기를 추천합니다!

 

 

1. 정동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맞이 장소는 역시 정동진이죠! 

정동진이 해맞이 명소이기에 무박기차도 있습니다!

12월 31일 23:10분 서울역에서 '해맞이 기차'를 타면 오전 04:55분에 정동진에 도착합니다!

(영등포역23:20, 수원역23:41, 평택역00:01, 천안역00:15, 오송역00:38, 제천역01:51 정차)

 

생각보다 많이 추워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음료도 마시시고 몸을 녹이시다가 해뜨는 시간에 맞춰 나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근처에는 정동진조각공원도 위치하고 있어서 같이 관람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관람료 성인 5천원, 아동 3천원)

정동진 조각공원에서 보는 바다뷰가 특별히 예쁘다고 합니다!

썬크루즈 호텔쪽을 바라보다가 바다 오른쪽을 바라보면 해가 나온다고 하니 꼭 놓치시지 않길 바랍니다!

 

2. 울산 간절곶

 

동해안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이라고 하면 바로 간절곶인데요!

그래서 새해 해맞이 명소로 유명합니다. 간절곶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인 소망 우체통이 있습니다!

포토존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편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우표와 편지는 구비되어 있지 않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간절곶 등대, 전시관, 소망우체통, 드라마하우스 등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3. 포항 호미곶

 

세번째로는 포항 호미곶입니다. 호미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2번째로 빨리 뜨는 곳입니다. 

손 모양의 조형물인 '상생의 손'으로 유명하고, 이곳이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포항은 동백꽃 필 무렵, 그리고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로 유명한데요.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가 호미곶에서 가까워 시간이 되시면 함께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4. 태백산 국립공원

 

태백산 국립공원은 초보자들도 쉽게 등산할 수 있어 등산객들의 일출 명소로 꼽힙니다. 

다양한 코스 중 유일사코스를 추천드리며, 주차는 '유일사 주차장'을 네비에 검색해서 가시면 더 잘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유일사 코스에서 정상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새해 첫 등산과 함께 일출을 누리시길 원하신다면

태백산 국립공원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5. 다대포

 

다대포는 부산의 일출 명소인데, 오메가 일출을 보러 많이들 가신다고 합니다.

사람이 다른 명소보다 적은 편이라 많이 찾으신다고 하는데, 갯벌과 일몰이 어우러져 만드는 한 폭의 그림같은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해맞이와 함께 멋진 해돋이 인증샷까지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새해에는 늘 새마음, 새 결심을 하게 되는 한 해인것 같습니다. 

올해에는 원하시는 일이 다 이루어지고, 소망하신 것보다 더 더 더 잘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