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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1회 줄거리 -퇴사 위기 차은경의 오열

by 징글인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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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화제성과 극찬을 받고 있는 굿파트너 이번 11화는 더욱 더 기대되었는데요.

이번 화에서는 차은경이 퇴사권유를 받게 되면서 시작했습니다.

 

 

이혼으로 법무법인의 이혼팀을 홍보하겠다고 하였으나, 결국 합의하여 대표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는데요.

대표는 차은경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를 모르겠다고 말하며 퇴사를 권유합니다.

 

 

그리고 이혼팀을 굳이 유지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며, 차은경변호사가 원해서 이혼팀을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었으나,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고, 회사 내에서 크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식으로 설명합니다. 

 

 

 

 

이후 차은경은 재희와 캠핑을 떠나게 되는데요.

 

 

집과 회사밖에 모르던 차은경 변호사의 오랜만의 휴가라 법무법인에서는 다들 그를 배려하기 위해서

차은경 변호사와 직접 연락하던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하려하지만, 카오스가 오면서 정변호사가

함께 나서서 이를 마무리해줍니다.

 

한유리 변호사에게도 차은경변호사 없이 처음으로 소송을 맡게 됩니다.

억울하게 상간남 소송을 당한 사람의 케이스였는데요. 

굿파트너 11화

 

처음에는 그를 의심하다가 전변호사를 몰래 투입하여 남편이 전변과 아내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게 되고, 부부사기단이고 그들이 상습범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편 역할로는 배우 이시언씨가 나오셨는데 너무 연기를 얄밉게 잘하시더라구요

 

전변호사가 대신 투입된 상황에 오해를 사 그 남편은 무려 법무법인에도 찾아와 전은호를 위협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확신을 얻은 한유리는 아내를 전변호사를 통해 법무법인으로 부르게 됩니다. 

 

억울한 의뢰인의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 전변호사와 함께 아내를 만나 전면돌파를 하게 되고, 

결국 잘못했다는 사과와 함께 소송을 취하시킵니다.

 

 

그런데 처음 여행을 떠나는 순간부터 재희는 소화불량으로 아프게 되고, 여러 고비를 겪고

캠핑을 오지만 그 자리에 없는 남편의 부재를 내내 실감하게 되고,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는 재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아무 연락이 오지 않자, 오히려 회사는 정말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둘이서 자전거를 타던 차은경과 재희는 그만 넘어지고 말고, 병원에 온 재희는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며 아빠에게 전화하겠다고해서 차은경의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결국 마지막에 차은경이 전화를 거는데요.

전화를 거는 상대는 바로....한유리 변호사!

 

 

한유리 변호사에게 차은경은 '나 AS될까? 집이랑 회사에서 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은데라고 전화하며 오열합니다. 

 

 

 

정변호사는 대표인 아버지에게 법무법인을 자신에게 달라고 말하며 11화가 마무리됩니다. 

12화에서는 단독으로 VIP 소송을 맡게 된 한유리 변호사가 당황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차은경 변호사가 함께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과연 차은경과 한유리변호사는 어떻게 될까요? 

이상 11화 리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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