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의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은 함소원과 진화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얼마 전 진화가 SNS에 함소원과의 불화를 언급하며, 충격적인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라방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2년전 이미 이혼했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함소원과 진화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한번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소원 진화 이혼 해명
함소원과 진화의 이혼이 처음 언급된 것은 2023년 4월이었습니다. 2020년 아내의 맛에 출연한 이후에 계속해서 둘의 갈등상황이 중개되며 둘의 관계를 걱정하는 상황이 많이 있었는데요.
2021년 아내의 맛 조작 방송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고, 함소원의 중국 시댁의 별장이 에어비앤* 숙소라는 의혹이 있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지만 논란은 계속 이어져오고 있었습니다.
함소원은 2023년 4월에 본인 인스타에서, 가족을 향한 무분별한 공격에 지쳐서 이혼을 해야겠다는 말을 해서 이혼 논란이 일었지만, 그 때 당일에 바로 진화와 라이브 방송을 하며 이혼이 사실이 아니라며, 이제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방송을 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함소원 진화 이혼 동거
이 달 초에 진화는 함소원과의 안타까운 상황이 있었다며, 자신의 얼굴에 상처가 난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8년동안 너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여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후 진화는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며,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진과는 함소원이 관련이 없다는 2차 셀프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8월 16일 함소원은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2022년 12월에 이혼을 했으며, 딸인 혜정이가 너무 어려 헤어지는 것을 고민하다 현재 같이 살고 있다며 완벽하게 헤어진 것은 아니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딸이 원하면 언제든지 재결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서로 부모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고 있고, 이혼 후에 확실히 싸움은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헤어진 것은 아니며, 언제든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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